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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어디에서 관리합니까?
    카테고리 없음 2022. 8. 30. 04:26

    얼마 전 우리 아이가 분수에서 놀고 있는데 핸드백이 차양막처럼 올라갔습니다.
    내려갈 수가 없어서 사다리가 필요했습니다.
    두 아이가 경비원에 대해 묻자 다른 건물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게 가라고 해서 아이들은 맞은편 건물에 있는 남자에게 갔으나 아무도 없었다.
    제가 돌아와서 말씀드리자 아이들이 “당신이 내릴 수 없는 것을 어떻게 내리나요?”라고 전화를 걸어왔다.
    아이들이 학교에 지각한 후 경비 아저씨에게 다시 말해서 소식을 듣지 못했어요.. 그래서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아저씨에게 가라고 했어요. 아저씨한테 말하니 관리실 일이라.. 관리실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고.. 전화번호도 없었다.. ㅠ
    관리실에 상주직원이 없어서 경비 아저씨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니 개인정보라서 줄 수 없다고 하셔서 기다리라고...
    관리실로 돌아갔을 때 관리실 직원들이 일을 막 시작하고 사다리를 가지고 왔다고 해서 나는 기다렸다.
    잠시 후 경비 아저씨와 관리 직원이 가방을 떨어뜨렸다.
    그래서 경비 아저씨가 처음부터 관리실에 연락해달라고 해서... 애들한테 여기 저기 가라고 한 이유는?
    나한테도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아이들이 보복하면서 자기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해서 또 화를 낸다..
    제대로 지도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애들이 이런 과정을 겪었는지 몰라서 왔다갔다 하고.. 다음날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순찰 중인데 언제 올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잠깐. .. 순찰은 아무때나 나간다고.. 여기가 원래 관리사무소야? 관리실장님이 더 심해요.. 제가 스태프 학원을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저를 이상한 사람처럼 말하네요.. 주말에 시니어센터에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관리실에 전화를 했더니 시니어센터 전화번호를 몰라서 경비실에 얘기해보라고 하더군요. (경비실 전화번호를 물어보니 인터폰을 하라고 하더군요.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다행히 집에 있어요) 경비실에 전화를 했더니 그들이 모르는 관리.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자기 일이라고 하는데 막 도착해서 잘 몰랐다.
    그럼 알아보고 전화하는게 맞지 않나요? 여기로 전화해, 거기로 전화하라고 하는 게 아니야.
    관리사무소에 관리, 감독할 곳이 없나요?
    나한테 더 화를 내는구나...
    직원 교육은 도시라고 언급 했습니까 !!! 직장생활이 미숙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관리실에 물어볼 일이 거의 없는데 최근에 문의를 해보니 이런 사건(?)
    경비원의 나이...
    한숨을 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맞아요. 불평할 곳이 없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난 정말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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